오늘도 따듯한 봄날이다..
몇일만에 뒤산을 오르니 산 곳곳이 많이 변해있다.
산은 하루만 안봐줘도 여자처럼 금세 삐진 것처럼 변하는것 같다..
회사를 다니며 어제 처럼 기분이 묘한 날은 처음이다.
그제 회사 동료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신문으로 만 듣던 일이 내옆에서 일어 나다니...
어제가 근로자의 날...
병원으로 전화받고 달려올 가족을 생각하며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그래도 다행히 마비된 다리와 팔이 풀렸다니 ...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든다... 좀더 나자신에게. 충실해야지자.. 라는 생각이 문득든다...
내일은 문병이라도 다녀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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